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 저그 (문단 편집) == [[스타크래프트]] == [[저그]]의 후반 [[군락|하이브]] 테크 전략. '''[[울트라리스크]], [[저글링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저글링]], [[파멸충|디파일러]]'''를 조합한 전술로 '''[[테저전]] 최강의 조합'''으로 취급받는다. 울트라리스크를 소, 저글링을 양 또는 개, 디파일러를 목동에 비유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. 전략 자체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이 전략을 애용했던 프로게이머 [[조용호(프로게이머)|조용호]]의 별명이기도 하다. 테저전에서 강력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. * 울트라와 디파일러는 가스를 많이 소모하지만, 저글링은 1회에 미네랄 50만 소모하는 저렴한 유닛이라 마법유닛인 일정수의 디파일러만 확보됐다면 유닛 분배에 골치 썩힐 필요가 없다. * 저글링은 DPS가 뛰어난 대신 몸빵이 매우 취약한데, 울트라리스크를 조합하면 적 공격의 어그로가 울트라에게 쏠리기 때문에 저글링의 단점이 해소된다. * 저글링 개체수가 워낙 많다보니 [[흡수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아군 저글링을 잡아먹어 에너지를 채우면서]] 다크 스웜을 무한정 펼칠 수 있다. * 주 공격 유닛인 둘 다 근접 공격을 하기 때문에 다크 스웜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, 테란은 이에 대응할 '''근접 공격 유닛이 없다.'''[* 파이어뱃, 스파이더 마인, 시즈 탱크의 스플래시 대미지 및 사이언스 베슬의 [[이레디에이트]]로 대응해야 한다. 그나마도 파이어뱃은 '''진동형'''이라 울트라한테 생채기 하나 제대로 못 낸다.] [[하이브]] 단계에서 아드레날린 저글링의 활용도는 익히 알려진 사실이나 [[울트라리스크]]는 오리지널 때 먹튀 취급을 받았고 브루드워에서도 많은 자원이 들어간다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그 대우가 나아지질 않고 있다가, 이 전략을 통해 하이브 테크를 활용하는 싸움이 조명받기 시작했다.[* 마침 1.08 패치 때 울트라의 인구수가 6>4로 줄어드는 버프를 얻은 것도 이 빌드가 조명받는데 한몫했다. 오리지널에서는 속도가 느려 운용이 힘들지만 브루드워에서 추가된 업그레이드로 인해 운용이 더 편해졌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